LIVIAL®주요 안전성 정보

[주성분]

티볼론(2.5mg)

[효능·효과] 

폐경 후(마지막 생리 후 최소 1년이 경과된 시점) 여성의 에스트로겐 결핍 증상 및 (다른 골다공증 예방약이 금기이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 골절 위 험성이 높은 폐경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이다.

[용법·용량] 

• 리비알은 1일 1정 매일 동일한 시간에 복용하며, 노년층에서 용량 조절은 필요치 않다. 폐경 후 증상에 대한 치료 시작 및 치료 지속은 최소 유효 용량으로 최단기간 시행되어야 하며, 리비알을 복용하는 동안 별도의 프로게스토겐의 투여는 하지 않는다. 리비알의 복용을 시작하기 전, 호르몬 대체요법 중이든 아니든, 불규칙적이거나 예정 밖의 질 출혈이 나타나면 검사를 시행하여 악성종양의 가능성을 배제해야 한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 다음의 경우에는 투여하지 말아야 한다; 임산부와 수 유부, 유방암이 발견되었거나 의심이 되는 환자 및 그 병력이 있는 환자, 에스트로겐 의존성 악성 종양이 발견되었거나 의심이 되는 환자(예: 자궁내막암), 진단되지 않은 질 출혈 환자, 치 료되지 않은 자궁내막증식증 환자, 이전의 특발성 혹은 현재 정맥 혈전 색전증 환자 (심부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혈전발현성질환(thrombophilic disorder)이 있는 환자 (예. C 단백, S 단 백 혹은 항트롬핀결핍증), 동맥혈전 색전증 질환력이 있는 환자(예: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또는 일과성 뇌 허혈 발작), 급성 간 질환, 또는 간 기능 검사 수치가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는 간 질환의 병력이 있는 환자, 이 약의 주성분 또는 부형제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포르피린증 (Porphyria) 환자, 이 약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 (glucose-galactose malabsorption)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

• 다음 경우에는 투여를 중단하여야 한다; 황달 혹은 간 기능 악화, 혈압의 유의한 상승, 편두통 유형을 띠는 두통 발현

• 다음 질환이 있거나 있었거나 그리고, 임신기간 혹은 이전의 호르몬 치료 기 간 동안 악화되었거나 한 경우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평활근종(자궁근종) 혹은 자궁내막증, 혈전 색전증의 위험인자, 에스트로겐 의존성 종양의 위험인자 (예: 부모 또는 자매에게 유방암이 있는 경우), 고혈압, 간 질환 (예: 간샘종), 혈관 합병증이 있거나 없는 당뇨병, 담석증, 편두통 혹은 (심각한) 두통,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자궁내막증식증 병력, 간질, 천식, 귀경화증

• 티볼론 치료용량(1.25 혹은 2.5mg)으로 처방받은 4,079명의 여성과 위약처방 여성 3,476명을 대상으로 치료기간 2개월에서 4.5년이었던 21개의 위약대조연구(LIFT 연구 포함)에서 흔 하게 (>1%, <10%) 나타난 이상 반응은 하복부 통증, 비정상적 체모 증가, 질 분비물, 자궁내막 벽 두께 증가, 폐경 후 출혈, 유방 압통, 음부소양증, 질 칸디다증, 질 출혈, 골반통, 자궁경부 이형성증, 생식기 분비물, 외음부 질염, 체중증가, 비정상적인 자궁경부, 세포 도말이었으며, 흔하지 않게(>0.1%, <1%) 나타난 이상 반응은 여드름, 유방불편, 진균 감염, 질 진균증, 유두통이었다.

• 자궁내막증식증 및 자궁내막암의 위험; 무작위 대조 임상 시험에서 나온 자료는 서로 일치하지 않으나, 관찰 연구에서는 일관되게 정상적인 의료 환경에서 티볼론을 처방받은 여성이 자궁내막암을 진단받는 위험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에서 위험성은 사용기간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티볼론은 경질 초음파로 측정할 때 자궁내막 벽의 두께를 증가시킨다.

• 유방암의 위험: 티볼론과 유방암 위험성과의 연관성은 증명되지 않았다. 백만 여성연구에서 이 약 2.5mg 용량을 사용한 경우 유방암의 위험성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 위험성은 이 약을 수년간 사용 시 나타났으며, 복용기간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치료를 중단한 후 수년(길어야 5년)내에 기저치로 낮아졌다. 이러한 결과는 GPRD(General Practice Research Database, 일반 개업의 연구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연구에서는 확인되지는 않았다.

• 정맥 혈전 색전증; 에스트로겐 혹은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호르몬 대체요법은 호르 몬 대체요법을 받지 않는 환자와 비교하여 높은 심부정맥혈전 혹은 폐색전과 같은 정맥 혈전 색전증 (VTE, venous thrombo-embolism) 발생 위험과 연관된다. 영국의 데이터베이스를 사 용한 한 역학연구에서, 티볼론과 관련된 정맥 혈전 색전증의 위험성은 전통적인 호르몬대체요법과 관련된 위험성보다 낮았으나, 일부분의 여성만이 현재 티볼론을 복용중이었으며, 복용하 지 않는 경우에 비해서는 위험성이 다소 증가하였다는 점은 배제할 수 없다. 혈전 형성 병력이 있는 환자들은 정맥 혈전 색전증 위험이 더 높다. 정맥 혈전 색전증 위험은 장기간 부동상태, 주요 수술 등에 의해 증가할 수 있다. 투약 시작 후에 정맥 혈전 색전증이 발생하였다면 약물 투약은 중단되어야 한다.

• 관상동맥질환의 위험; 무작위 대조 임상연구에서 관상질환동맥이 있거나 있지 않은 여성 중 에스트로겐-프로게스토겐 복합제 또는 에스트로겐만 함유한 호르몬대체요법을 투여받은 여성에서 심근경색 예방에 대한 증거는 없었다. GPRD를 이용한 한 역학 연구에서 티볼론을 투여받은 폐경 후 여성에서 심근경색의 예방에 대한 증거는 없었다.

• 허혈성 뇌졸중; 티볼론은 치료 첫해부터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뇌졸중 위험성은 연령-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연령이 높아질 수록, 티볼론의 영향도 커진다.

• 난소암의 위험; 장기간의 에스트로겐 단독요법은 난소암의 위험을 약간 증가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Women’s Health Initiative (WHI) 임상을 포함한 일부 연구에서 복합 호르몬대체요법의 장기간 사용이 유사하거나 약간 더 적은 위험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Million Women Study 에서 티볼론의 사용 시 난소암의 상대 위험성은 다른 종류의 호르몬대체요법의 사용과 관련된 위험성과 유사하였다.

개정일자 : 2023년 1월 11일

※ 처방하시기 전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품설명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KR-XLI-110086